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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9일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에 따르면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김포·시흥·안산·평택·화성 5개 시, 도 공공기관 16곳이 함께 해안가를 청소하는 활동으로 3년째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 이사장은 "임직원이 경기도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실천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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