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산업의 부흥기에 맞춰 홍차, 과일차, 허브차도 인기 가세 (사진=안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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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4회 서울카페쇼가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이란 주제로 35개국 631개사, 3,903개 브랜드가 참여를 한 가운데 축제의 장이 열리고 있다.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두리양행은 WMF와 아일레스 제품으로 커피와 홍차, 과일차, 허브차를 소개했다.
150년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온 독일 아일레스(EILLES TEE)는 독일 왕실 최초로 공식납품업체로 인정받으며 '최고에게 만족이란 없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품질을 고집하고 있다.
아일레스는 스탠드형 케이스로 디자인 및 간편함과 수납이 용이하며 개별 밀봉되어 외부로부터 티의 섬세한 아로마와 신선함을 보호, 유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차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인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는 과일차 애플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서울카페쇼를 찾은 관람객과 티 애호가들은 3종의 과일차와 4종의 허브차, 5종의 홍차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 최근에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막걸리와 티가 혼합된 새로운 맛(루이보스 밤닐라)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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