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전통 어로 '가래치기', 강진 저수지서 재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류연선 기자]
    국제뉴스

    ⓒ 강진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진=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19일 오전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에서 주민들이 대나무를 줄로 엮어 만든 원통형 바구니인 '가래'로 물고기를 잡고 있다.

    전통어업유산인 '가래치기'는 가래로 물고기를 가둬 잡는 방법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해마다 농사를 끝내고 저수지의 물을 뺀 뒤 물고기를 잡아 마을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잔치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