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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김건희특검, 도주한 도이치모터스 공범 충주서 체포…압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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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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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20일) 김건희 특검팀은 공지를 통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해 체포영장 발부받아 추적중이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에 대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오늘 오후 4시 8분경 충주시 소재 휴게소 부근에서 체포해 특검에 압송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범은 김 씨 증권 계좌를 맡았던 인물 가운데 한명입니다. 또 김 씨를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소개한 인물입니다.

    특검이 공범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 당시 도주했습니다.

    특검은 공범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수배한 바 있습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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