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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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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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5개 재판재개가 국민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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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막는 데 골몰하느라 경제 골든타임을 계속 놓치고 있다"며 "고환율·고물가로 국민이 겪는 고통은 이재명 정부의 무능에서 나오는 무능세"라고 말했다.
발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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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재명 정부의 무분별한 확장재정 정책이 한몫하고 있다. 유동성 확대와 통화량 증가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매년 2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외환위기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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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퍼주기 예산은 경제를 더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빚을 권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미래세대를 약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모두발언 하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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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민을 입틀막 하듯 틀어막는다고 물가가 잡히는 게 아니다"라면서 "확장재정 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바꿔야 한다. 약탈적 포퓰리즘이 아니라 청년의 미래를 챙기는 정책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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