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오세훈 측근 강철원·김한정, 김건희 특검 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김건희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강 전 부시장은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를 몇 차례 의뢰받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적 없다"고 말하며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강 전 부시장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오 시장 캠프 실무를 총괄하며 여론조사비 대납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또 오 시장이 내야 할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가 김한정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황다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