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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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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 신작 '스타 세일러' 글로벌 최종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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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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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0월 실시한 스타 세일러 글로벌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이은 이번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를 최종 점검한다. 테스트는 오늘(27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2월8일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인 '구글 OBT'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버전은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연출 시간을 줄이고 스킵 모드를 확대해 전투 속도가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동료(캐릭터) '캐롤라인'을 확정적으로 지급하고 캐릭터 7종도 추가해 수집의 재미도 강화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개선돼 지난 테스트보다 게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가 오는 2026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RPG)이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가 등장하고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나오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들은 던전 공략부터 이용자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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