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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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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디즈, 아시아 혁신 브랜드 발굴할 ‘글로벌 소싱 PD’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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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발굴부터 글로벌 론칭까지 전 과정 담당
    해외 브랜드 국내진출·K메이커 글로벌 확장 속도


    매일경제

    와디즈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핵심 직군 ‘글로벌 소싱 PD(Project Director)’ 공개 채용에 나선다.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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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디즈가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핵심 직군 ‘글로벌 소싱 PD(Project Director)’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글로벌 크로스보더 사업 확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와디즈 글로벌 소싱 PD는 단순 입점 영업이나 카테고리 MD를 넘어, 브랜드 발굴부터 프로젝트 기획 및 컨설팅, 글로벌 런칭 및 운영까지 제품과 브랜드의 전 여정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디렉터 역할을 수행한다. 시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먼저 발견하고, 스토리·상품 구성·마케팅 전략까지 함께 설계하는 와디즈 글로벌 전략의 핵심 직군이다.

    채용 분야는 뷰티, 알파(차별화된 혁신 제품), 테크·리빙, 패션·키즈, 푸드, 콘텐츠 등 총 6개 카테고리이며, 역할 단계는 어소시에이트 PD(Associate PD), PD, 카테고리 오너(Category Owner) 3개 직군으로 구성된다. 지원자는 본인의 경험과 역량에 따라 가장 적합한 레벨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글로벌 소싱 PD는 해외 전시회 탐방, 아시아 브랜드 직접 발굴, 펀딩 프로젝트 기획, 마케팅 전략 설계,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 런칭 전 과정을 주도하며, 커머스·브랜딩·글로벌 비즈니스 전 영역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와디즈는 이번 채용을 통해 중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한편, 국내 메이커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와디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의 혁신을 연결하는 글로벌 브랜드 런칭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글로벌 소싱 PD는 이러한 크로스보더 전략을 이끌 핵심 역할로, 새로운 브랜드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시장의 첫 팬을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와디즈 채용 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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