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보안(딥페이크 등),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의 총 여섯 가지 첨단 분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겨룬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 재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유치부 부문도 운영되는데, 2인 이상 단체 부문은 제외돼 개인 참가만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내년 1월 15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실용성·사회적 영향력 등을 심사하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말 열릴 예정인 본선에서는 시제품, 발표 능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더차일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