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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학폭 논란' 무기한 출전 정지 이다영, V리그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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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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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충청남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에 '학교폭력 논란'을 빚었던 이다영 선수가 얼굴을 비쳤습니다.

    이다영은 지난 2021년,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전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배구협회도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현재는 미국 PVF 리그, 샌디에이고 모조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다영이 V리그 남자부 경기를 찾은 이유는 현대캐피탈에서 뛰고 있는 동생 이재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정보현 인턴기자 (jeong.bohy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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