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K-팝 엔터 최초’ SM엔터, 1억불 수출의 탑·서비스탑 동시 수상 ‘글로벌 시장 확대 공로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 탁영준)가 지난 12월 4일 무역센터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제 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 수상했다.

    스포츠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팝 엔터 최초’ SM엔터, 1억불 수출의 탑·서비스탑 동시 수상 ‘글로벌 시장 확대 공로 인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날 기념식에는 장철혁 SM 공동대표가 참석했으며, “K-팝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해온 지난 30년의 노력이 인정받은 순간이며, K-콘텐츠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큰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M의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K-POP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 사례로, K-POP의 선구자로 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음악·콘텐츠·IP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온 공로이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해에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국가 경제 성장에 공헌한 수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1964년 정부가 수출 1억불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으며,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