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 출신 마츠무라 사유리, 결혼과 임신 동시에 발표(출처=사유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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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언론 오리콘 뉴스 등에 따르면 마츠무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뱃속에 현재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몸과 아기를 제일 우선으로 하지만, 일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은 도쿄의 한 기업에 근무 중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이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마츠무라는 노기자카46 출신 멤버 중 아홉 번째로 결혼하게 됐다.
한편 마츠무라는 현재 음식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유튜브 채널 '모구모구 시유우 린고'를 운영 중이다. 그는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는 아니지만, 제 인생의 기록적인 의미가 있고 조금 더 생활에 가까운 느낌의 콘텐츠를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2년 노기자카46 멤버로 데뷔한 마츠무라는 '사유링고'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팀 졸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패션 브랜드 디렉터로도 활동한 그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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