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콘서트로 맞춤형 서비스 강화
[SWTV 김경란 기자]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우수고객을 초청해 첫 문화 행사를 열었다.
동양생명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해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우수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열고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사진=동양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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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등 주요 작품 넘버로 구성한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 무대를 약 두 시간 동안 선보였으며 테너 김상진이 무대에 참여했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에게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문화 프로그램과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상급병원 진료예약·백신 우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맞춤형 서비스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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