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이지한 기자] 결혼정보회사 지노블(G-Noble)이 노블레스 회원들을 위한 프라이빗 매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하이엔드 결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신원 노출을 꺼리는 전문직, 자산가 계층의 경우 만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단연 '보안'과 '검증'이다. 지노블은 상담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 유지를 보장하며, 내부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회원 간의 만남만을 주선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전문적인 시스템과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지노블은 '2025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결혼정보 부문 대상과 '2025 KBSN 브랜드어워즈'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앞서 '2024 한국 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입증 받고 있다.
특히 가업 승계나 집안 간의 결합을 중요시하는 VVIP 회원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담 팀을 구성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상대를 찾는 것은 물론, 미팅 장소 예약부터 애프터 코칭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조율한다.
지노블은 해외 명문대 출신의 유학생 그룹은 물론, 자산과 직업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대한민국 상위 1%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노블 대표는 "상류층 결혼은 당사자 간의 만남을 넘어 집안과 집안의 결합인 경우가 많다"며 "회원들이 안심하고 만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수상을 통해 입증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