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김영진 前 경남도의원, 신간 출판 기념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식민사관청산 역사바로잡기 전국역사단체협의회 공동 대표인 김영진 전 경남도의원이 오는 6일 오후 2시 상남도교육청 공감홀 3층에서 신간 '날조한 역사, 지워진 진실들'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전 도의원은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창원 다산학원 원장을 거쳐 제11대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창녕에서 태어나 창원에서 성장한 그는 올해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신간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가야사 왜곡 논란을 다룬 역사 복원 리포트다.

    김 전 도의원은 "조작·날조된 사관을 바로잡아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역사 기록을 남기겠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기념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