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VIP 회원 대상 멤버십·전용 혜택 제공 추진
[SWTV 이유경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플리기’와 방한 관광객 쇼핑 혜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여행 플랫폼 플리기와 협력해 방한 관광객 대상 멤버십 연계와 전용 쇼핑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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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으로 플리기와 알리바바 유료 멤버십 88VIP 회원에게 등급별 멤버십과 전용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플리기는 항공 노선, 호텔, 테마파크·관광지 상품을 제공하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여행 플랫폼이다.
김현철 신세계디에프 영업·마케팅 총괄은 “이번 협력이 여행·IT·쇼핑을 연결해 방한 고객의 쇼핑 접근성과 혜택을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멤버십 연계와 공동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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