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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울진군 "직원·군민 모두 체감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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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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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 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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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은 지난 2017년 처음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성평등가족부에 재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심사를 거쳐 2028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직원맞춤형제도 자기계발 지원 최고경영층 리더십 등 가족친화적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울진군은 그동안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하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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