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세종·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부·5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이 업무보고 대상이며, 업무 연관성이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합니다.
정부 출범 후 6개월간의 주요 성과와 보완점,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이 주제로 K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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