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소녀가 3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 성가족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가자시티/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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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거리에 흘러나오는 캐롤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성탄절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여는 등 연말 분위기가 한껏 오르고 있다. 성탄절 이전에 가자지구 평화 구상 2단계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평화로운 크리스마스가 찾아올 희망도 보인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모았다.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산타클로스와 천사 복장을 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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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1일(현지시각) 키이우의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키이우/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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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러시아 모스크바 고르키 공원에 있는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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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각)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에 참여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라파스/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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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내년 1월 6일까지 운영된다. 프라하/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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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23m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에 약 5만 개의 엘이디(LED) 조명과 408kg짜리 스와로브스키 별 장식이 설치됐다. 뉴욕/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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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부부가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켠 후 캐럴을 듣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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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응접실 그린룸에 크리스마스트리 양옆으로 레고로 만든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놓여 있다.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51그루가 백악관 곳곳에 들어섰고, 창문에는 화환 장식 75개가 내걸렸으며, 리본 7천620m, 나비 장식 1만개 등이 설치됐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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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각) 한 브라질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제트 스키를 타고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어린이 행사에 도착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소방관을 껴안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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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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