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9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애플 신제품 아이폰 에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09.19.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미국 애플이 신청한 국내 지도 국외 반출에 대한 처리 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애플이 신청서 보완을 위해 처리 기간 연장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라면서 "신청서 보완 제출에 걸리는 만큼 처리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설치 등 사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입장을 보완해 제출할 전망이다. 정부는 국외 반출 협의체를 열고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