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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인천시, 외로움 대응단 출범…"따뜻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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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내년 1월 '외로움 돌봄국' 신설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인 '외로움 대응단'을 출범했습니다.

    대응단은 종합사회복지관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별 정서·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외로움 돌봄국은 3대 전략인 '들여다 보다', '연결해 보다', '함께 해보다'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연결망을 강화하고 위기 이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외롭고 고독해서 살기 힘들어하는 분들한테 어떻게 희망을 주고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다시 구축해 나가는 거예요.]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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