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성주 前 국회의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김성주 전 국회의원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결정됐다. 오는 15일 공식 임명된다.

    전자신문

    김성주 신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김성주 신임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제19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이사장이 국민연금 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연금개혁과 국민연금공단의 발전에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