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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프랑스·이탈리아’ 앞섰다…한국,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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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미국 매체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순위에서 프랑스, 이탈리아를 따돌리고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보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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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비즈니스 매체 ‘CEO 월드 매거진’은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정치적 안정성 △경제적 영향력 △국방 예산 △무기 △글로벌 동맹 △문화적 영향력 △군사력 등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와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종합 점수 94.18점으로 일본(94.31점)에 이어 7위에 올라 8위 프랑스(93.55점), 9위 이탈리아(93.3점)를 앞섰다.

    1위는 95.36점을 받은 미국이었고, 뒤를 중국(94.86점), 러시아(94.81점), 인도(94.76점), 영국(94.56점) 순이다.

    매체는 상위권 국가들에 대해 “선도적인 산업 역량, 동맹, 지역 리더십이 지속 가능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걸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1위에 선정된 미국과 관련해서는 “최대 선진 경제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본 시장, 혁신 생태계, 국방 예산을 결합하고 있다”며 “국제기관에서의 리더십, 핵심 기술 등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다”고 했다.

    또 “미국의 소프트 파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플랫폼, 고등 교육, 문화 수출을 통해 세계 담론을 형성하고, 비공식적 영향력으로 공식적 권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탰다.

    조사 대상국 중 하위 5개국은 라이베리아(59.74점), 소말리아(59.61점), 베냉(59.43점), 부탄(59.34점), 몰도바(59.23점)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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