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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대한민국 AI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한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원로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988년 설립 이래 1만 5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가 지난 5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舊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고 국내 최대 AI·SW 대표단체로 새롭게 도약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원 송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AI·SW 의정대상 ▲AI·SW기업 경쟁력대상 ▲AI·SW기업 ESG 경영대상 ▲SW아너스 어워드 ▲AI·SW 상생협력 대상 ▲올해의 회원상 ▲올해의 파트너상 ▲올해의 기자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서 ‘2025년 KOSA 10대 성과’를 발표하고, AI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모금액 전달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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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히 네트워킹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준희 협회장은 “2025년은 AI 기술이 급격히 고도화되고 전 산업으로 AI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산업의 국가적 위상이 크게 높아진 해였다”며, “협회도 이러한 시대 변화를 반영하여 협회명을 변경하고, AI 시대를 견인하는 대표 협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자본이 AI 산업으로 몰려들고 있는 흐름 속에서 1만 5천여 회원사와 함께 손잡고 이 거대한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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