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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임종성,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시계 원래 안 차…윤영호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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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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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오늘(18일) 임 전 의원은 '돈 봉투 수수 의혹' 2심 선고가 끝난 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랑 어떻게 알게 됐냐'는 물음에는 "윤영호라는 사람을 잘 모르는데 사진을 보니까 찍긴 찍었더라"며 "근데 둘이 찍은 게 아니라 저는 조금 먼 쪽에서 찍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단독적으로나 또는 3~4명이 만났다거나 이러면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그래야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천정궁에서 시계랑 현금을 받았냐'는 물음에는 "전혀 없다. 시계 원래 안 찬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통일교 행사 주최에 대해선 "통일교라 한 것이 아니다"며 "통일부 산하고 남북통일에 대한 것은 우리 당의 관심사라 주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일 해저터널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좋은 방안이 있다고 해서 한두 번 참석했다"며 "이게 내가 생각했던 거랑 좀 틀리다 싶어서 그다음부터는 참석을 안 했다. 조사해보면 알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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