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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전년比 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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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경]

    [SWTV 이유경 기자] 이랜드이츠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제리는 지난달 14~17일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이 기간 사전 예약 물량이 늘면서 전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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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이츠 프랑제리는 1~2인용 케이크와 말차 케이크 판매 증가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사진=이랜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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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같은 성과는 1~2인용 케이크와 말차 케이크 판매 증가에 따른 것으로, 사전 예약 판매 상위 제품은 ‘윈터베리 화이트 가든 R’과 ‘스노우 위시 트리’였다.

    윈터베리 화이트 가든 R은 동물성 생크림과 제철 딸기를 사용한 레귤러 사이즈 케이크로, 소규모 홈파티와 1~2인 소비 수요 확대와 맞물려 사전 예약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 교토 우지산 말차를 사용한 스노우 위시 트리는 말차와 초콜릿 조합에 생딸기를 더한 제품으로, 사전 예약 매출이 2023년 출시한 녹차 트리 케이크 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제철 과일 케이크 중심의 운영에 시즌 상품 구성이 더해져 사전 예약 실적이 확대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제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인 ‘스노우 위시 트리’와 ‘리틀 메리 베어’를 비롯해 ‘1.5㎏ 베리 포레스트’ ‘윈터베리 화이트 가든’ ‘윈터베리 초코 가든’ ‘딸기 말차 바스크’ ‘윈터베리 화이트 가든 R’ ‘딸기 쑥대밭’ 총 8종을 판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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