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명 참여, 수원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800장 전달
[SWTV 이유경 기자] hy는 지난 17일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경기도 수원에서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손펴 hy 중앙연구소 위원회 소속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연탄보일러 사용 가정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수원 지역 가정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사진= 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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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hy 중앙연구소 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위원회는 돌봄 아동 교육과 홀몸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수혜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해 왔다.
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이번 활동은 임직원과 함께 동절기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손펴는 지난 1975년 hy 임직원이 설립한 사내 봉사단으로, 매월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활용해 전국 15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지원 금액은 115억원이다.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는 hy 중앙연구소는 지역 자치단체와 협업해 취약계층의 실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영역을 유기 동물 보호와 환경 보전 분야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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