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감독이 연출하고 구교환, 문가영 등이 출연하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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