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2018년에 우리나라에 도입돼 대중화되기 시작해 '가치 소비'와 '건강'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능동적인 친환경 실천 문화로서 주목받고 있다.
경북TP 임직원들이 플로깅데이 활동을 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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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호와 ESG경영 가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남매지 일대를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작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 활동 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산불 진화 및 수해복구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법인의 사회적책임경영(CSR) 및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기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산=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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