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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연세유업, 떠먹는 ‘세브란스 A2요거트 복숭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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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A2 원유 80%에 복숭아 과육 조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떠먹는 A2요거트의 네 번째 라인업인 세브란스 A2요거트 복숭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데일리

    세브란스 A2요거트 복숭아 (사진=연세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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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은 복숭아 고유의 향긋하고 달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연세유업 전용 목장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국산 A2 원유를 80% 함유해 진하고 담백한 맛을 냈다.

    깔끔한 뒷맛으로 요거트 특유의 텁텁함을 줄였으며 진한 농도에도 목 넘김이 부드럽다. 제품은 80g 4개입으로 구성했으며 환경을 고려해 무라벨 용기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제품을 먹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한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신선한 복숭아 맛과 A2 원유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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