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유) 임직원 동참…사료·간식 기부도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소 ‘레이앳홈(Ray at home)’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왼쪽부터) 한국마즈(유) 이두호 대표이사, 레이앳홈 김은희 대표, 권성준 셰프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마즈(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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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마즈(유)의 글로벌 프리미엄 캣 푸드 쉬바(Sheba®)는 브랜드 모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경기도 파주 소재 고양이 보호소 ‘레이앳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앳홈은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된 150~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쉼터이자 입양 센터다. 지난 18일 봉사활동에는 권성준 셰프와 한국마즈 임직원, 사내 수의사 등 18명이 함께 참여해 묘사 청소, 장난감 놀이 활동, 간식 급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마즈 펫케어의 대표제품인 쉬바, 그리니즈, 위스카스 등 고양이 사료 및 간식 330㎏을 기부했다.
쉬바 브랜드 모델인 권성준 셰프는 실제 네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고양이 집사’로, 평소 도움이 필요한 유기묘나 안락사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을 지원해 온 것으로 잘 알려졌다.
한국마즈(유) 쉬바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유기 동물 보호와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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