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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운영하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국민들의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업비트 Cheer up!'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국민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이전에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지원 대상을 전 세대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두나무는 100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 장학금은 청년들의 학자금, 자격증 취득, 직무 교육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그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가능성 확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상은 국내 대학과 대학원 재·휴학생 및 예비 대학생이며, 신청은 내년 1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본인 혹은 직계 가족이 중복해서 할 수 있고, 업비트 고객확인(KYC) 절차를 완료한 후 장학금 신청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두나무는 이번 장학금 지원 이후에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 프로그램을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의 학업, 진로, 경제적 고민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업비트가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 1월 2024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변재영 선수를 모델로 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캠페인의 일환인 '미래세대 응원 퀴즈 이벤트'에서는 만점자 중 1만1명을 추첨해 총 1비트코인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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