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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한은, 외화건전성 부담금 한시적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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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시적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같은 기간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외환건전성 부담금은 금융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화부채를 보유할 때 부담금을 내도록 한 것으로 이를 면제할 경우 외환시장에 달러 등 외화 공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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