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는 19일 제6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 측은 이 병원장이 협회가 태동하던 시기부터 조직 구성의 초석을 다지는 등 협회 출범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장은 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전문병원 지정 기준 및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디지털 혁신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이 병원장은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정상화되려면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전문병원이 의료의 질과 서비스 마인드 양면에서 더욱 성장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병원 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곽래건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