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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하삼동커피,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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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삼동(대표 박성준, 한지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삼동커피'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유망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하삼동 관계자(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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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하삼동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어오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객 경험 중심의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과 품질 관리 표준 고도화 등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본사는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 가맹점 오픈 시 프로모션가를 적용해 초기 창업 부담을 완화했으며, 가격 인상 시에도 메뉴판 교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존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매장 운영 매뉴얼 개선과 원부자재 공급 효율화를 통해 가맹점의 운영 효율을 높이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커피 라인업은 원두 본연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MZ 세대 취향을 반영한 시즌 메뉴와 디저트 라인업도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하삼동커피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브랜드를 신뢰해 주신 고객분들과 함께 성장해 주신 가맹점주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서비스·가격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만족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삼동커피는 내년에도 가맹점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과 고객 편의 중심의 매장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고객 경험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커피 프랜차이즈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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