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열린 19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문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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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9일 개장했다.
올해 스케이트장 주제는 ‘윈터링’(Winter Ring)이다. 노란빛 마름모 형태의 디자인으로 단장해 축제 분위기를 강화했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피겨 스타 차준환과 쇼트트랙 심석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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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스케이트장을 즐길 수 있도록 2004년 첫 개장부터 19년째 입장료를 1000원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는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와 봅슬레이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8일까지 운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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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문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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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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