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도심 속 겨울 낭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정동길 옆 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이 열린 19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9일 개장했다.

    올해 스케이트장 주제는 ‘윈터링’(Winter Ring)이다. 노란빛 마름모 형태의 디자인으로 단장해 축제 분위기를 강화했다. 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피겨 스타 차준환과 쇼트트랙 심석희가 참석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스케이트장을 즐길 수 있도록 2004년 첫 개장부터 19년째 입장료를 1000원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는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와 봅슬레이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8일까지 운영된다.

    경향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1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