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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계명문화대학교, 고교생 소방·환경 분야 전공 체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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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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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소방환경안전과가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관 사업의 취지와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학생들은 예비 참여자로서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전공체험의 날'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 참여 학생을 비롯해 조일고등학교 소방안전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방·환경 분야 전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이 소방환경안전과를 방문해 학과장 김명균 교수의 '고교생이 알아야 하는 AI'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기본 개념과 전공 연계 활용 방안에 대해 이해를 넓혔고 이어 학과 실습실에서는 환경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학 전공 교육을 미리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이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을 방문해 특별전시를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했으며,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문화·체험 활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계명문화대학교는 "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관 사업단'은 소방환경안전과와 조일고등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고교–대학 연계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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