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GTX-B 갈매역 정차는 단순한 추가 정차의 문제가 아니라 갈매권역 6만여 시민의 교통생존권이 걸린 사안"이라며 타당성 부족 통보의 부당함을 지적했습니다.
백 시장은 "GTX-B 건설 과정에서 약 400억 원의 분담금을 부담하는 데도 정차역 없이 통과해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피해만 입게 될 상황"이라며 "국토교통부와 민간사업자가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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