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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종각역 앞 도로에서 택시가 인도 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지금 사고현장에 JTBC 취재진이 나가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현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보시는 것처럼 택시가 횡단보도 옆 화단을 들이받은 채 그대로 멈춰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이 저녁 6시쯤인데요.
택시의 앞범퍼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는데 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되는 상황입니다.
차량 보닛이 아예 떨어져 나가서 엔진룸 내부가 그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 인도 쪽은 부서진 차량 파편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매캐한 냄새가 현장을 여전히 가득 메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인명피해가 얼마나 났는지 집계가 됐습니까?
[기자]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9명 남짓입니다.
택시탑승자 3명과 보행자 6명 등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앵커]
사고가 어떻게 났는지 경위 파악이 됩니까?
[기자]
네, 아직까지 정확한 경위 파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되는 외국인에게 당시 상황을 물어봤는데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택시가 나타났다. 우린 피할 수 없었고 현재 팔이 부러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두 차례 이상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에 지금 있는 인도 쪽으로 돌진했다고 하는데요.
1차 2차 충돌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정재우 박대권 영상편집 박선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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