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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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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단독주택서 샤워하던 30대 사망…감전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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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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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에서 샤워 중이던 한 30대 남성이 갑자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경 충남 서천군 한 단독주택에서 샤워하던 30대 A 씨가 어깨 부위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화장실에 샤워하러 들어간 A 씨가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자 확인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해 따뜻한 물을 틀던 중 샤워기를 통해 전달된 전기에 의해 감전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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