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5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송언석 "종합특검 처리 위한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처리를 위해 오는 8일 본회의를 열려고 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만약 강행할 경우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우원식 의장이 조금 전 면담에서 8일 본회의 개최를 했으면 한다고 했는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그때 2차 종합특검법을 강행하겠단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장께 국민의힘은 오는 8일 본회의 개최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면담을 마치고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2차 특검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이미 3개 특검을 운영하면서 40억 가까운 특활비를 지출한데다 과잉으로 야당 탄압했다는 증빙만 남겼고, 수사 과정에서 무고한 공무원이 죽음에 이르게 된 사태도 있었고, 민주당 문제는 묵살하다 뒤늦게 경찰에 이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3대 특검은 당연히 종료를 하고 남은 문제점들은 경찰에서 추가로 수사를 하든지 보강해서 수사를 해서 처리를 하면 끝나는 사안"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강행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수단으로 필리버스터를 생각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쟁점없는 법안도 일괄 타결하기 위해서 함께 협의하고 논의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하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