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준우승 등 3연속 ‘톱10’
고터럽 연장전 승리로 시즌 2승
김시우가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 잡아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1타 차로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17번(파4)·18번홀(파4) 연속 버디를 잡은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18번홀 보기를 기록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 동타를 이뤄 18번홀에서 연장전을 치렀다. 마쓰야마의 연장전 티샷은 물에 빠졌고, 고터럽이 버디를 잡아 투어 통산 4승을 이뤘다.
고터럽은 지난달 소니오픈에 이어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올해 나선 4개 대회에서 공동 11위, 공동 6위, 공동 2위, 공동 3위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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