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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이슈 이재명 정부

    이재명 대통령 “코리아 전담반 의미 있는 성과…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께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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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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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범죄를 수사하는 코리아 전담반과 관련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님과의 합의로 출범한 코리아 전담반은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온라인 스캠 범죄 피의자 130여 명을 검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양국 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손잡고, 초국가 범죄를 근절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사관이 떡국을 준비해 코리아 전담반을 격려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설 연휴에도 머나먼 타지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도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해 캄보디아와 더욱 긴밀히 공조하며 협력할 계획”이라며 “양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갈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훈 마넷 총리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코리아전담반은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 대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경찰청은 최근 코리아 전담반이 136명의 한국 조직원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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