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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나스닥 다우지수 하락 마감...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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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1.91포인트(1.66%) 내린 4만8804.0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1.76포인트(1.04%) 하락한 6837.75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58.80포인트(1.13%) 떨어진 2만2627.27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발달로 인해 타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주식들이 급락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하루 앞두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는 국가는 더 높은 관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미국 대법원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는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무역법 122조에 따라 기존에 적용되는 관세에 더해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음날인 지난 21일에는 글로벌 관세를 15%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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