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흥엔터프라이즈, 양천구 취약계층 위해 성금 전달 [사진제공=양천사랑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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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선 및 전자부품 제조 전문 기업 ㈜일흥엔터프라이즈(대표 채수호)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은 지난 2월 20일, ㈜일흥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2,000만원으로, 양천구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결연 지원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결연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아동들에게 매월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저마다 안타까운 사연을 품고 있다. 수학에 재능이 있어 과학자를 꿈꾸지만 학원비 부담으로 배움을 미뤄온 초등학생, 학업 의지가 높지만 생계비 부족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 그리고 예술 교육을 절실히 원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던 예술인 지망 청소년 등이 대표적이다.
㈜일흥엔터프라이즈의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어가려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향한 사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흥엔터프라이즈의 이번 나눔은 처음이 아니다. ㈜일흥엔터프라이즈 채수호 대표는 양천구 주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바른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발달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지원, 복날 맞이 어르신 곰탕 대접, 저소득층 깍두기 지원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건강을 챙기는 실천적 복지를 이어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채수호 대표는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동성혜 사무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시는 ㈜일흥엔터프라이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동과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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