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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호서대-강원대, 디지털새싹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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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지난 2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현장 교육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서대-강원대 컨소시엄을 비롯해 목원대 디지털새싹 사업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우수사례 발표가 열렸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교육의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AI 소양, 디지털 리터러시 등 디지털시대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호서대-강원대는 강원·충청권을 거점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단위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지난 2025년 총 373회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 학생은 5924명이며, 학교 방문형 모델을 통해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사회적배려 대상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에 608명이 참여했다.

    특수교육 학생은 개별적 교육계획과 보조인력 및 별도의 학습환경이 요구되는데,호서대와 강원대는 이러한 조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 대상 프로그램에는 921명이 참여했는데, 언어와 문화적 배경 차이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학생층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 점은 공공형 디지털 교육으로서 정책적 의미를 더한다.

    전수진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이 모두를 위한 공공교육으로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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