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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경남테크노파크, 기계·방산 中企 4곳 DX 맞춤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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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창원 국가 산업단지 내 기계·방산 분야 중소·중견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조 DX·AX 확산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산업통상부가 전담 부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 기관을 맡았으며 경남도·창원시·한국전자기술연구원·경남TP·경남대학교·국립창원대학교 등이 함께했다.

    공모를 통해 동구기업, 영풍전자, SMS테크, 우수AMS 등 4개 사가 수혜 기업으로 선정됐다. 각 기업은 현장 실태 조사부터 DX·AX 전략 수립, 중간 점검, 최종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받았다.

    기업별 공정 특성과 생산 방식, 기존 IT 인프라 수준을 반영해 AI 기반 공정 자동화, 생산·재고·설비 관리 고도화, 지능·자율형 제조공장 구현 전략 등 맞춤형 과제를 도출했다.

    기업별 성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동구기업은 AI 비전 기반 로봇 자동화 적용 공정을 도출하고 KPI·ROI 기반 실행 로드맵을 수립해 최종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풍전자는 ERP 고도화 추진 방향과 단계별 DX 실행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SMS테크는 수기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진단해 작업·품질 중심 DX 개선 전략을 도출했다. 우수AMS는 노후 설비 및 공정·물류 진단을 통해 예지 보전 적용 설비와 AMR 연계 물류 효율화 등 중장기 방향을 수립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컨설팅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실증 사업, 스마트 공장 고도화, AX 기반 신규 사업 기획 등과의 연계를 적극 검토해 기계·방산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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