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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송상영, 대전충남 간호조무사회와 통합돌봄 정책 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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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상영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대전충남 간호조무사회와 통합돌봄 정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 서구 문정로64 솔림빌딩 7층 대전충남 간호조무사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는 협약 체결식 5분, 질의응답 10분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돌봄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간호조무사의 근무 여건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공조 성격을 띤다.

    핵심 내용은 △서구 간호조무사 처우개선비 지원을 위한 행정·재정 협력 △지역 보건·복지 정책 수립 과정에서의 상호 협의 체계 구축 △간호조무사 대상 직무 교육·재교육·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처우개선비 지원은 단순한 재정 보조 차원을 넘어서 장기근속 유도와 인력 유출 방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보건복지 정책 협력 부문에서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고, 방문건강관리·노인 돌봄·재가 의료 서비스 등과 연계한 실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교육·훈련 지원 분야에서는 최신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 전문성 강화 과정과 현장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은다.

    송상영 예비후보 측은 "통합돌봄은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안정적 근무 환경이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며 "간호조무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보건 인력과 지방정부 정책이 맞닿는 지점에서 통합돌봄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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