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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논산시, 자살 예방 켐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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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장희 기자]

    충청일보

    ▲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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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 대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살예방 집중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는 일조량 변화와 졸업, 취업 등 사회적 전환기가 맞물리며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홍보 기간 동안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말고 연락주세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포스터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아파트 단지 등 시 전역에 게시한다.

    또한, 기관 누리집, 카카오톡 창구(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3월 26일부터 개최되는 딸기축제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 캠페인 활동도 진행,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 사람의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집중홍보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 지킴이가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으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1577-0199),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746-8121~8127)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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