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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맥도날드, '명절 효과' 제대로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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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기간 매장 매출·방문객수 늘어
    가족·친지 단위 방문 많아 구매량 증가


    비즈워치

    /그래픽=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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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기간동안 맥도날드 각 지역 매장을 찾는 방문객 수가 평소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가족 및 친지 단위 구매 등의 영향으로 구매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앱 주문 데이터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조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 동안의 매출 추이를 분석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주요 수치를 정리했다.

    우선 비수도권 매장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연휴 일주일 전 동기간 대비 각각 약 23.5%,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의 데이터에서도 같은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평균 약 20.2%, 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 매장을 기준 1회 방문당 평균 구매 금액 역시 전 기간 대비 증가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평균 구매 금액은 약 12.4% 상승했다. 최근 3년간 평균 증가율은 12.8%로 나타났다. 귀성·귀경 당시 가족 및 친지 단위의 이동 및 모임이 늘어나면서 구매 패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 귀성·귀경길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려는 경향이 이번 수치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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